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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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아 장군감"…홍현희♥제이쓴, 子 육아 맛보기에 반응 후끈 [종합]

기사입력 2022.10.19 17: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슈돌' 출연 예고 영상만으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달 2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제이쓴의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촬영일 기준으로 생후 62일이 된 이들 부부의 아들 준범 군의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다. 똘망똘망한 이목구비와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는 준범 군의 귀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씻지 못하는 것은 기본, 준범 군을 안은 채 작업을 하거나 준범 군의 기저귀를 갈아주려다가 크게 당황하며 뒷걸음질치는 제이쓴의 현실 육아 모습이 담겨 공감을 자아냈다. 



해당 예고 영상은 현재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서 장군감이에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성장하길" "천사 같은 아기에요" 등의 댓글을 달며 제이쓴의 육아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는 중이다. 

홍현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준범 군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긴 '슈돌' 예고 영상 한 장면을 공유하며 "본방사수 약속"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 역시 소셜미디어에 "하이 똥별쓰"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업로드하며 '육아 아빠'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득남했다. 


사진=홍현희 소셜미디어, '슈돌' 예고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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