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드라마 '환혼' 파트2가 첫 방송을 확정했다.
19일 tvN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환혼' 파트2가 오는 12월 10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환혼' 파트1은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방영됐으며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환혼' 파트2인 '환혼 : 빛과 그림자'는 총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한편, '환혼' 파트2에서는 무덕이 역의 정소민이 출연하지 않고, 낙수 역의 고윤정으로 교체된다.
사진=tvN '환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