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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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정우성에 사과, 앞으로 둘의 운명은?

기사입력 2011.04.25 08:29 / 기사수정 2011.04.25 08: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가수 서태지와 이혼 후 재산분할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오른 배우 이지아가 공식 연인 배우 정우성에게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이지아 측근의 말을 빌려 "이지아가 정우성에게 연락해 사과했다. 자신의 과거 일에 대해 말하지 못한 데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으로 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지아가 자신의 과거 일로 인해 정우성에게 피해가 가게 된 것에 대해 너무 미안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의 한 측근은 "(정우성은)아직 이지아를 사랑하고 있다. 아직은 그를 믿고 기다리는 것 같지만, 굉장히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아 정우성 사과에 대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문이 무성해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린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 "헤어졌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 "아직 사랑한다니..." "이 3명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이제는 순애보로 동정심 유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을 둘러싼 결별설에 대해 "추측에 불과하다"며 말을 아꼈다.
 
[사진 = 이지아 정우성 ⓒ SBS 아테나]



온라인뉴스팀 김진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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