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미녀월드컵 진행, 최고 미녀는 정다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신입사원' 미녀월드컵에서 정다희가 '신입사원' 최고의 미녀로 뽑혔다.

24일 방송된 '신입사원'에서는 1차 합숙 테스트를 통과한 20명의 후보들의 합숙 둘째 날 풍경이 그려졌다.

'신입사원'의 후보들은 전날보다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둘째 날을 보냈다.

1조에서는 후보 이윤아가 "남성 후보들이 여성 후보자들의 점수를 매겼다"고 폭로하면서 즉흥적으로 '미녀월드컵'을 진행했다.

각 조별로 '미녀월드컵'을 진행한 1조 남성 후보들은 1조의 여성 출연자 이윤아와 정다희 중 원숙미를 주장한 정다희를 결승 후보로 택했다. 다른조의 여성 출연자 중 김초롱은 남성 후보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 1조 3명의 남성 후보 중 2명은 정다희를 외쳤지만, 장성규 홀로 "초롱이!"를 외쳐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신입사원'에서는 조별로 1대1 대결을 펼쳐 후보자들의 순발력을 평가했다.

[사진=정다희 ⓒ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 캡처]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