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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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 임신' 허니제이, 11월 새신부…"♥연하 신랑과 인생 2막" [종합]

기사입력 2022.10.14 14: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허니제는 오는 11월 4일 한 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소중한 인연과의 기쁨을 순간을 함께하고자 한다"면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허니제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지난달 16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을 깜짝 발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임신 소식까지 전해 겹경사의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예비신랑에 대해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 소개한 바 있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결혼 발표 비하인드부터 임신 근황 등을 나눠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도 허니제이는 예비신랑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며 운명적인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허니제이는 임신 발표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임신 축하 선물을 인증하는 등 예비 엄마의 행복한 나날을 공유하고 있다. 

댄서로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고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 받아온 허니제이가 예비 신부이자 예비 엄마로서 한결 친근하고 편안해진 모습으로 변신, 팬들의 큰 환호를 받고 있다. 


사진=허니제이 소셜미디어, 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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