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로 잘 알려진 서수연이 일상을 전했다.
서수연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라이팬에 고기와 버섯이 먹음직스럽게 구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서수연은 "단백질 다이어트"라는 말을 덧붙이며 몸매 관리에 돌입했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지난 8월 둘째를 출산했음에도 금방 다시 관리에 돌입, 철저한 자기 관리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첫째 담호 군을 낳았으며, 지난 8월 둘째 아들 도호 군을 출산했다.
사진=서수연 소셜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