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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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과감한 '미니스커트' 시구 네티즌 "민망해"

기사입력 2011.04.24 14:17 / 기사수정 2011.04.24 14: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이파니의 과감한 시구 의상이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삼성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이파니는 핑크색 계열의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 상의에 검정색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마운드에 섰다.

그녀는 와인드업 자세에서 공을 던져 포수에게 안착, 수준급 시구 능력을 선보여 관중들로 부터 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파니의 과감한 미니스커트 의상을 두고 다양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파니의 시구를 본 네티즌들은 "시구는 멋졌는데 의상은 좀 민망하네", "미니스커트 입고 저런 와인드업 자세를 하다니", "그래도 공은 멋졌네. 다음 시구도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파니는 최근 양악수술을 통해 달라진 인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파니 ⓒ KBSnSPORTS 중계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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