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독거노인 위해 10월 정기 봉사 실천…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0월 12일 정기 봉사를 실천했다.

스터디하우스는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독거노인들 위해서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70만 원 후원과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18회차 진행했으며 김장 봉사, 연탄 기부 등 선한 영향력 실천했다.

지난 8월 8일 임영웅 데뷔 기념일에는 300만 원 특별후원금을 지원했고, 이번 10월 12일 정기 후원 70만 원을 지원했다. 누적 후원금은 2,630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이하 '2022 TMA')가 개최됐다.

이날 임영웅은 본상을 비롯해 팬앤스타 최다득표상, 트로트 인기상, 최고 애즈닷상, 앤젤앤스타상까지 5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