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홍수아가 열정을 드러냈다.
12일 홍수아는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코가 떨어질 뻔한 아찔한 사연 오늘 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홍수아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코 때리는 우디바까랭이 무서워......#FC불나방 많이 응원해쥬세요. 눈물났다. 아파서"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홍수아는 환하게 웃으며 경기를 즐기고 있다. 코를 움켜쥔 모습도 눈에 띈다.
방송인 안혜경은 "우리 수아!!! 괜찮슈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홍수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제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 랭킹 대회인 개나리부 전국대회에서 동호인 김사랑(23세)과 함께 복식에서 우승했다
사진= 홍수아 소셜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