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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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케빈오, 뉴욕 결혼식 잘 마쳤다…"인생 소중한 첫 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10.12 11:06 / 기사수정 2022.10.14 09: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결혼식을 진행, 부부가 됐다. 

12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효진, 케빈오가 뉴욕시간으로 11일 오후 양가 친지들의 축하 속에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디뎠다"며 결혼식이 무사히 끝났음을 알렸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미국시간 기준 11일 오후, 한국시간 기준 12일 이른 오전 미국 뉴욕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뉴욕에서 결혼식을 치른 이유는 케빈오의 고향이기 때문. 케빈오는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가족들도 대부분 미국에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공효진이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4월 초 열애를 인정했으며, 공개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공효진의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배우 엄지원과 정려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공효진은 이날 결혼식을 앞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my one and only..i’m ready! (나의 하나뿐인..준비됐어요!)"란 글을 남기며 웨딩드레스 자태를 살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공효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공효진, 케빈오가 뉴욕시간으로 11일 오후 양가 친지들의 축하 속에 인생의 소중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두 사람의 앞 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공효진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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