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문근영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10일 문근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안녕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한 매력을 자랑하는 문근영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문근영은 3일 전에도 "안녕 BIFF. #고맙습니다 #소중한시간 #동네방네비프 #Day2576"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문근영은 지난 5일 개막해 진행 중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신이 연출한 단편 '심연'의 감독으로 '커뮤니티 비프' 행사에 참여,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영화 상영 후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영화 팬들을 만났다.
사진 = 문근영 소셜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