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V, 김태형)가 새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뷔는 11일 새벽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붉은색 벽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의 콜렉터스 에디션 버전에 실린 화보 중 일부였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 그의 모습에 수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뷔는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으며, 지난달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박효신과 함께 스페셜 DJ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뷔 소셜미디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