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일 홍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난 오늘도~이 비를 맞으며~ #물미역샷 #모두들감기조심하세여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젖어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홍진영은 작은 얼굴과 인형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의 매끈한 도자기 피부 또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홍진영의 사진을 본 코요태 멤버 신지는 "그래서 난 머리를 묶어 재꼈고 두피 아프고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며 빗속 공연의 고충을 공감했다.
이어 네티즌은 "머리가 다 젖어도 예쁘네", "비오는데 공연 고생했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의 최종 표절 결론 판정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홍진영은 지난 4월 신곡 Viva La Vida'를 발매하며 복귀했다.
사진 = 홍진영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