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나영이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9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는 '찐템을 넘어선 고인물템! 주말마다 먹는 바질페스토, 공병템 등'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최근 이사한 한남동 집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이에 그는 "랜선집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걸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집에 침대 프레임이 하나 올 거다. 그걸 기다리고 있다"면서 "프레임이 오고 조금만 정리가 되면 제가 랜선집들이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랜선집들이도 만나실 수 있다"고 공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