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외조에 감동…"또띠아 만들어 포장해줘"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양지은이 남편의 외조에 감동했다.

양지은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새 바쁜 스케줄로 아침 못 챙겨 먹는 거 같다고 일찍부터 또띠아 만들어 포장해준 남편. 든든하게 서편제 공연 했어요. 감사합니당"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그는 남편이 직접 만든 또띠아 사진을 공개했다. 공연 전 편안하게 먹게끔 포장을 해준 남편의 센스가 돋보인다. 양지은의 남편은 치과의사로,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양지은은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양지은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