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3 17:26 / 기사수정 2011.04.23 17:26
[엑스포츠뉴스=춘천, 조성룡 기자] 23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현대 오일뱅크 K리그 2011' 강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3-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인천 허정무 감독이 "박준태 교체에서 승부가 갈렸다"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허 감독은 "전반전에는 대체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했고 후반전에 공격적인 경기를 했다"며 "박준태를 교체 투입하며 공격에 활로가 생겼고 이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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