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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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 진이한-윤승아, 새 러브라인 탄생? "전이사 최고의 신랑감"

기사입력 2011.04.23 11:41 / 기사수정 2011.04.23 11:41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몽땅 내 사랑'에서 진이한과 윤승아의 새 러브라인이 예고돼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영옥 할머니(김영옥 분)는 김집사(정호빈 분)를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전태풍(진이한 분)은 영옥에게 인정받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영옥을 안고 위층까지 올라가는가 하면 가정적인 모습을 어필하기위해 호텔 요리사 수준의 요리솜씨를 선보였다.
 
또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컴퓨터 게임으로 고스톱을 배워 영옥과 하루종일 고스톱을 쳐줬다. 하지만, 태풍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할머니는 김집사를 최고의 남자로 치켜세우며 맞선을 주선했다.
 
하지만, 영옥의 속내는 따로 있었다. 영옥은 손녀 승아에게 "전이사 정말 괜찮다. 남자답고 가정적이고 어른 공경할 줄도 알고 최고다"며 "남 주긴 아깝다. 우리 승아 짝으로 딱이다"고 태풍을 손녀 승아의 사윗감으로 낙점한 것이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전이사와 승아의 새로운 러브라인인가?", "진이한 너무 귀여워", "진이한이랑 승아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몽땅 내사랑 ⓒ MBC]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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