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3 11:26 / 기사수정 2011.04.23 11: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에 질투를 느꼈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광희는 씨엔블루와 함께 데뷔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우리가 9명이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2주가 지난 뒤 씨엔블루가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다"며 "한 날은 내 노래도 모르는 아버지가 고스톱을 치면서 '광박이야~광박이야~'라고 '외톨이야'를 패러디해 깜짝 놀랐다"고 질투를 느낀 당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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