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살림남2'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캠핑 중 눈물을 보인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캠핑 현장이 그려진다.
최수종은 14년 만에 다시 연극 부대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하희라를 위해 자연 속 캠핑 이벤트를 마련한다. 캠핑 여행 시작부터 폭풍 애교와 애정 표현으로 하희라를 웃게 만든 최수종. 하희라 역시 오랜만의 여유를 느낀다.
두 사람은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커플 젠가게임을 진행한다. 이때 하희라가 뽑은 질문을 듣고 최수종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와 관련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 흘리는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힐링 캠핑을 떠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눈물 흘린 사연은 오늘(8일) 오후 9시 20분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