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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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고무줄 몸무게'에도 변하지 않는 원조 얼짱 미모[엑's 하드털이]

기사입력 2022.10.07 07:10

구혜선
구혜선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감독 겸 배우 구혜선이 5일 만에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은 블랙 앤 화이트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의 자켓과 미니 스커트에 블랙 페도라를 매치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원조 얼짱' 답게 여전한 인형 미모였지만 이전보다 다소 통통해진 모습에 이목이 쏠리자 그는 행사 종료 후 SNS를 통해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최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반려견 '감자'를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은 바 있다. 

그리고 5일 뒤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구혜선은 약속대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깊게 파인 V라인의 블랙 컬러의 초미니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것은 물론,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선이 돋보였다. 



구혜선의 고무줄 몸매는 그간 여러 차례 화제를 불러왔다. 지난 2018년 7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던 구혜선은 통통해진 얼굴로 인해 때 아닌 임신과 성형 등의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당시에도 구혜선은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 킬로"라고 전하며 당당하게 정면 돌파에 나섰다. 

지난 2020년 안재현과 이혼한 뒤 구혜선은 이듬해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배우가 아닌 작가로 공식석상에 나선 '항해-다시 또 다시' 초대전 기자간담회에서 "살이 찌니까 무릎이 아프더라. 새로운 모습으로 뵙고 싶은 마음에 아침만 먹고 운동하면서 11kg를 감량하며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같은해 8월에는 14kg 감량에 성공했음을 알리며 46kg대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부터 영화감독, 작가, 화가, 음악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솔직하고 당당한 행보에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엑스포츠뉴스가 만난 구혜선의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2018년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시크한 올 블랙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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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수놓은 뱀파이어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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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항해 - 다시 또 다시' 전시회 기자간담회, 11kg 감량 후 되찾은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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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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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 기자간담회, 돋보이는 청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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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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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제26회 춘사영화제, 화려한 레드 원피스도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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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백옥 피부에 돋보이는 레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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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제27회 춘사영화제, 여전한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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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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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5일 만에 다이어트 완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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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살 실종, 리즈 미모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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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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