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준희가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옷을 입고 자면 기분이 좋그등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색 잠옷을 입고 거울 셀카를 남기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쇄골까지 드러난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친 故최진실을 떠올리게 하는 닮은꼴 외모 또한 인상적이다.
한편 최준희는 희귀병인 루푸스병을 앓던 중 약 부작용으로 100kg 가까이 체중이 불었다가 4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배우 이유비가 속해있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에 나서는 듯했으나 갑작스럽게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최준희는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