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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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오나미, 신혼여행 포기…"난 축구 선수다" (골때녀)

기사입력 2022.10.05 22:2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골때녀' 오나미가 신혼여행을 미루는 축구 열정을 과시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개벤져스 새 감독으로 이영표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결혼을 앞둔 상황에도 맹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오나미는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는데, 개막전 경기가 언제인지 묻는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허니문은 지금 못 간다. 저는 지금 축구선수여서 허니문을 바로 갈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고 덧붙이며 의지를 내비쳤다.  

사진=SBS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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