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서효림이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3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동생 드디어 갔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우리의 결혼식 모습이 담겼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고우리의 자태가 돋보인다.
서효림은 "오늘 세계 최고로 이뻤어. 신랑님 넘 잘생김 조이가 반했잖아. 축하해"라는 글을 더하며 고우림을 태그했다.
한편 고우리는 3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신혼여행은 이달 중순 하와이로 다녀올 계획이다. 고우리의 예비 신랑은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다.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 이후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