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희가 워킹맘의 고충이 엿보이는 일상을 공유했다.
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미팅 끝! 여기도 그녀의 흔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볼펜으로 낙서가 되어있는 노트북 키보드가 담겼다. 흰색 노트북에 마구 낙서가 되어있는 모습이 탄식을 자아낸다. 일을 하는 엄마의 옆에서 노트북에 낙서를 하는 딸 복이의 장난꾸러기다운 면모가 드러났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 최희의 워킹맘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대상포진에 걸린 후 이석증, 얼굴신경마비,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 약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