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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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턱 부상'도 막을 수 없는 10주년 "11월 13일 팬미팅 개최"

기사입력 2022.10.04 17:37 / 기사수정 2022.10.04 17:37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김성규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만난다.

김성규의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김성규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는 블랙 배경에 김성규의 이니셜 'SK'와 10주년을 뜻하는 숫자 '10'을 형상화 한 듯한 신비로운 조화가 인상적이다.

김성규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6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19일은 김성규의 솔로 데뷔 10주년으로, 김성규가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나는 것은 지난해 10월 개최한 첫 비대면 팬미팅 'ㅅㄱ(스그)' 이후 약 1년 만이다.

특히 지난 8월 턱 부상을 당해 회복 중인 김성규가 부상을 딛고 팬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는 안정적인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직 재활에만 집중한 김성규와 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한 소속사가 만들어 낸 결과로, 김성규의 팬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김성규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가까이서 만나 소통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구성과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성규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6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편, 김성규는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솔로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뮤지컬 '광화문연가', '엑스칼리버', '킹키부츠'등의 무대에 올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더블에이치티엔이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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