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달달한 백허그…육아 해방 "얼마만이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영희가 출산 후 데이트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이냐 둘이 데이트. 서울까진 아직 나가기 두렵고... 김포 투어~ 발 사이즈 다시 돌아와서 간만에 부츠도 꺼내신고 아침부터 나와서 우체국 볼 일 보고 브런치 먹으러~ 간만에 갔더니 신메뉴가 많이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쇼핑도 하고 장도 보고 젤라또도 먹고 많이 웃다가 귀가~ 요즘 새벽 깨어있는 조동(조리원 동기)들과의 단톡방 덕분에 외롭지 않소~ 다들 육아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한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남편 윤승열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백허그를 하는 윤승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러블리한 부부의 데이트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달 8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