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화 앤디와 전 아나운서 이은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은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를 뚫고 막걸리 사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앤디와 이은주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막걸리 구매를 위해 외출에 나선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서울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 그럼에도 막걸리를 위해 밖으로 나간 신혼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앤디, 이은주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은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