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머리 핀을 사용해 하나로 묶은 고소영의 뒷모습이 담겼다. 50대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머리숱과 건강한 모발 상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꾸준한 운동과 몸매 관리로 완성된 탄력 넘치는 직각 어깨가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여기에 "Thank you"라는 글을 더해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1972년 10월 생으로 현재 51세(만 49세)다.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그해 아들 준혁 군을, 4년 뒤인 2014년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많은 사랑 받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