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지영이 반전 등근육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지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고양이 운동 고양이? 운동하는 고양이 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구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완성한 강지영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는 물론 탄탄하게 자리잡은 근육까지 과시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지영은 1994년 1월 생으로 현재 29세(만 28세)다. 지난 2008년부터 카라에 합류,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본에서 개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기도 했다.
오는 11월, 카라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