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인기가요' 10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Shut Down', 아이브 'After LIKE', 엔믹스 'DICE'가 10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주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이어, 정규 2집 타이틀곡 'Shut Down'으로도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여기에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와 'DICE'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엔믹스까지 쟁쟁한 후보들의 대결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영철, 라필루스, 미래소년, 미미로즈, 시우민, 아도라, 엔믹스, NCT 127, 크래비티, 트라이비 등이 출연한다.
사진=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