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권은비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기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얼티밋(Ultimate)'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콘셉트 포토 속 권은비. 그는 섹시한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롱 부츠를 신은 채 화려한 액세서리보다 더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마음껏 발산,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이번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얼티밋'은 '궁극적인', '최후의'와 같은 뜻을 가진 단어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리빌(Reveal)'에 이어 '얼티밋'까지, 이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컬러(Color)'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