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평소 대중교통으로 통학'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들이 버스를 이용해 학교를 다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미닛 멤버 5명 중 막내 권소현을 제외한 4명은 현재 대학생 신분. 이런 포미닛 멤버들이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알려졌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현아, 전지윤, 허가윤, 남지현 등 대학생 멤버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포미닛 소속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교하는 이유는 방침 때문이다. 아직 멤버들이 자기 소유 차량이 없는 점도 이유 중 하나이지만 소속사에서도 등교에 차량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멤버들이 숙소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스케줄은 소속사 차량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으며 "멤버들도 민낯에 평범한 차림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고등학생인 권소현인 경우 회사 차량을 이용해 등교하고 있다. 많은 팬이 학교에 몰리는데다 아직은 어린 학생들 특성상  권소현의 등교가 대중교통으론 어렵기 때문이다.

[사진= 포미닛 ⓒ 큐브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