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요태 빽가가 캠핑 광고 제안이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빽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빽가에게 "요즘 너무 바쁘지 않느냐. 새 앨범 준비하고, 콘서트 준비하고, 제주도 카페 왔다 갔다 해야 하고. 그 와중에 캠핑을 하러 갔더라"고 물었다.
이에 빽가는 "이번에는 캠핑 광고들이 막 들어와서 촬영 때문에 갔다 왔다"고 답했다. 앞서 빽가는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하고 캠핑을 즐기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김태균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사니까 행복하냐"고 궁금해했다. 빽가는 "보잘것없는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김태균은 "네가 뭐가 보잘것없냐"고 했고, 빽가는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빽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