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오랜만의 공식석상…'통통해졌다'는 말에 "마음이 힘들어서 살쪘어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통통해졌다"는 반응에 "마음이 힘들어서 살쪘다"고 고백했다.

앞서 지난 달 3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개막식에 왔어요. 이따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체크무늬 미니스커트 패션을 소화한 구혜선이 포토월에 선 모습이 공개됐고, 이전보다 통통해 보이는 구혜선의 얼굴과 재킷 등이 주목받았다.



구혜선은 영화제 후 다시 사진을 게재하며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배우, 영화감독, 작곡가, 소설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은 오는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을 찾아 영화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