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끼 많은 딸을 공개했다.
전다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이 누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네컷 사진을 찍은 전다빈의 딸이 담겼다. 빨간색 하트 선글라스를 착용한 딸은 꽃받침, 하트, 브이 포즈 등 다양한 포즈로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울 애기 끼쟁이네"라는 댓글에 전다빈은 "아이돌이 꿈이지만 살짝 몸치 스멜 풀풀~"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배수진이 "귀요미네요"라고 댓글을 남기자 전다빈은 "래윤이랑 키즈카페 접선 한번 합시다 ㅋㅋㅋ 아들급 체력 가진 딸이라 잘 놀아줄 거예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프리랜서 모델과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전다빈은 7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