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권오중과 아내 엄윤경이 미국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엄윤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체사진 힘들다 ㅋ 혁준 협조할때 빨리 #로스엔젤레스 #로데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오중과 엄윤경은 아들과 함께 미국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 민소매 상의를 입고 선글라스를 꽂아둔 엄윤경의 힙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58세 나이가 안 믿기는 동안 비주얼도 인상적이다.
또한 엄윤경은 해변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엄윤경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개미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권오중, 엄윤경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했다.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