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여덟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엔플라잉은 지난 28일 공식 SNS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 플랜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번 앨범은 작년 10월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TURBULENCE' 이후 약 1년 만이다.
신보 '디어리스트'는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소소하면서도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는 오는 29일 재킷 포스터를 시작으로 10월 4일 타이틀 포스터, 6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12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일정이 예정되어있다. 특히 10월 7일, 10일 ‘???’가 적혀있는 일정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엔플라잉 새 미니 앨범 '디어리스트'는 오는 10월 17일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