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살 어린 예비신부와 행복한 데이트를 자랑했다.
최성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함께 즐긴 데이트를 인증했다.
그는 "영화 '색즉시공' 이후 오랜만에 창정이와 손가락대봅니다. 사진 찍는 거 보시던 옆에 분들이 '조선의 사랑꾼 잘 봤다며 같이 사진 찍어줄테니 서보라십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여자친구와 첫 뮤지컬 관람 데이트입니다. 즐겁게 잘 봤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최성국 커플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행복한 분위기를 과시하는 예비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최성국은 최근 2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