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다해, 정윤기, 장도연, 서하얀, 박진이가 ‘뷰티풀’ MC로 출격한다.
28일 SBS미디어넷은 SBS FiL ‘뷰티풀’(Beauty-Full)이 오는 10월 12일(수) 편성을 확정 짓고, 배우 이다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개그우먼 장도연, 방송인 서하얀, 프로 골퍼 박진이 등 ‘뷰티풀’의 막강 MC군단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뷰티풀’은 최강의 트렌드 퍼스널 쇼퍼들이 모든 잇템을 대신 찾아주는 프로그램. 매 회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MC 이다해, 정윤기, 장도연, 서하얀, 박진이가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뷰티 뿐만 아니라 건강, 푸드 등 라이프 전반, 패션, 핫플까지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Beauty-FULL 패키지를 추천해 줄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사로잡은 글로벌 뷰티 아이콘 이다해는 러블리한 매력과 남다른 센스로 데뷔 이후 지금까지 탑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는 워너비 스타다. 특유의 솔직함을 바탕으로 2030 여성들의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공감뷰티 요정이자 뷰티 뮤즈로의 활약할 예정이다.
톱스타들이 인정한 톱 클래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선 뷰티 이슈와 신상, 핫 트렌드 정보를 공유한다. 예능이면 예능 뷰티면 뷰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언 장도연은 현실적인 트렌드 소화 비법부터 다채로운 활용법까지 리얼리즘 뷰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뷰티풀’을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서는 서하얀은 착용하는 아이템마다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대세 아이콘이다. 센스 있는 패션 감각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른 만큼 뷰티팁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프로 골퍼 박진이는 뷰티 멘토를 넘어 바디 멘토로 활약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뷰티 팁을 전수한다.
‘뷰티풀’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FiL ‘뷰티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