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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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둥, '소방서 옆 경찰서' 출연 확정…김래원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9.28 10:4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강기둥이 ‘소방서 옆 경찰서’ 출연을 확정지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브라운관, 무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독보적인 매력과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둥블리’로 떠오른 강기둥이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김래원의 파트너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위기의 순간 제일 먼저 출동하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영웅들을 조명, 치열한 현장과 휴머니즘을 그려낸다.

강기둥은 극중 진호개(김래원 분)의 파트너 공명필로 출연한다. 성이 공명이고 이름이 필이지만 태원경찰서에서는 '맹필'로 불리는 순발력과 친화력 최고의 재간둥이 경장이며, 태원서의 기둥이 되는 인물이다. 강기둥이 진호개 역의 김래원과 보여줄 파트너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강기둥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소방서 옆 경찰서’로 안방극장에 돌아와 믿보배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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