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가 개봉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다.
10월 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천호, CGV 송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최국희 감독과 현실반영 100% K-부부 진봉과 세연으로 환상적인 조화를 선보인 배우 류승룡, 염정아와 설렘 가득 첫사랑을 시작한 고등학생 어린 세연의 박세완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어 10월 3일에는 최국희 감독,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을 비롯, 영화에서 누구나 꿈꾸는 첫사랑 선배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옹성우와 뛰어난 보컬 실력을 자랑한 하현상이 합류해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씨네큐 신도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 아이파크몰을 차례로 찾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28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