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00
연예

김정민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고백…충격 빠뜨린 사연 (금쪽상담소)

기사입력 2022.09.27 13: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정민과 어머니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채널A '금쪽상담소' 측은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김정민 편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어머니와 함께 등장해 "배우 김정민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김정민의 어머니는 김정민만큼 끼가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김정민은 "카메라가 켜지면 통제가 안 된다"며 웃었다. 

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김정민의 어머니는 "딸하고 둘이 있으면 불편하다. 내 옷 입는 것도 마음에 안 든다고 하고 뭐 먹어도 흘리면 안 된다고 하고. '이것도 버려', '이것도 버려' 이런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잔소리를 많이 하는 딸 맞다. 근데 두 분은 독특한 특성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정민의 어머니는 "'엄마, 그냥 도망가'라고 했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정민도 "저도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동화책 같은 마음이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제작진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이야기', '해피엔딩이 되고 싶었던 모녀의 이야기'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