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현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출연진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순이 예쁜 내 동생 현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언니 보러 진해까지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자주자주 보자"라며 10기 동기 현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카페를 방문한 영숙과 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먹음직스러운 디저트와 커피를 앞에 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숙은 홀터넥 나시를 입고 길고 가는 팔뚝을 드러냈다. 무용 강사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영숙은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어둠 속에서도 두 사람의 미모가 빛난다.
두 사람은 ENA PLAY,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고 있다. 영숙의 직업은 행정 6급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현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4명에게 선택을 받으며 '여왕벌'로 등극했다.
사진 = 영숙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