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0 21:33
- 4월 20일 오후 9시 헤드라인
▶ 현영, 100평대 '럭셔리' 집 공개
방송인 현영이 100평 대의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현영이 안영미, 곽현화, 이채영, 안선영 등 '절친들과의 유쾌한 집들이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현영의 집은 '블랙&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깔끔한 모습이었다. 아늑한 서재와 화려하게 꾸며진 침실은 함께 있던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패셔니스타답게 드레스 룸은 현영이 직접 장만한 옷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에 안선영은 "뭐 하나 주워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재테크 여왕'으로 소문난 현영은 집문서와 땅문서 등이 들어있는 금고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영은 지난 2009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지하 월셋집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까지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테크 달인답게 성공한 듯" "나는 집이라곤 미니홈피밖에…" "와이파이는 잘 뜨는지"라며 유머러스한 반응을 보였다.
▶ 美 FBI 'UFO' 소납치 영상 '사실일까'
UFO가 젖소를 납치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16일 FBI 웹사이트에는 "UFO가 미국 뉴멕시코 등지의 농장에서 젖소들을 납치한 뒤 기괴한 실험을 해 죽이고 훼손된 시체들을 버렸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문서를 공개했다.
1979년 1월 그리핀 벨이란 요원이 상사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이 문서는 "내 기억 속에 가장 희한한 일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온 이 영상을 보면 넓은 목장에서 한 젖소 무리가 풀을 뜯고 있는데, 갑자기 중앙에 있던 소 한 마리가 서서히 공중으로 떠오른다.
잠시 후, 젖소는 머리 위에서 소를 끌어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밝은 빛 속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FBI에서 흘러나온 사실이란 점이 미스터리" "다른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뿌려진 괴담이 아닐까" "영상은 합성같다" "잘 날아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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