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의 딸 지온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1일 가족들과 놀이공원을 찾았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동심"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딸 지온이와 나란히 걷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지온이는 손에 커다란 음료수를 쥔 채 얼굴에 미소를 띠고 있다. 윤혜진은 그런 지온이의 이마를 어루만지고 있다. 이들은 놀이 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하다.
폭풍성장한 지온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70cm라는 큰 키를 자랑하는 윤혜진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1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성장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