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유쾌한 일상을 나눴다.
공효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 안 통함"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누군가와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머리띠를 착용한 공효진의 개성 강한 패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그 가운데, 공효진은 눈을 위로 치켜뜬 채 불만 섞인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은 1980년 4월 생으로 현재 43세(만 42세)로,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 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 더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