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함소원이 방송 때보다 더 예쁘게 입고 딸 혜정이를 데리러갔다.
2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원', '발레 레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파란색 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흰색 미니 원피스를 착용한 함소원이 담겼다. 함소원은 귀걸이까지 하며 스스로를 꾸몄다.
함소원은 "오늘은 금요일 혜정이 발레 레슨이 있는 날이에요. 오늘은 제가 직접 데리러 가는 날인줄 알고 혜정이가 골라준 드레스 입고 혜정이가 골라준 귀걸이 하고"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엄마가 이뿌게 입고 가면 엄마~~~~ 하고 소리치며 저에게 푹~ 안기는데 ㅎㅎㅎ 그 맛에 ㅎ 방송 때 보다 더 신경쓰고 혜정이 데리러 간다는 ㅎㅎㅎ"이라며 행복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