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남다리맥' 윤남기가 이다은의 노출을 막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윤남기와 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다리맥♥ 다은이는 패션도 남달라 / 다은 PICK! F/W 추천 코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다은은 "정말 감사하게도 여러분들이 저의 평소 옷이나 액세서리들을 많이 궁금해해주신다. 저의 스타일을 공유해보고자 이 곳에 왔다"며 자신의 스타일을 공개한다고 소개했다.
이다은은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들 드릴 선물을 사러 백화점에 가기로 했다"며 오프숄더 니트와 데님 스커트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다은을 찍어주던 윤남기는 살짝 노출 된 이다은의 어깨 쪽 니트를 끌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윤남기의 행동을 본 이다은은 웃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은은 해당 니트에 대해 "어깨를 살짝 내려주면 여리여리한 느낌을 낼 수 있다"며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다. 힙도 가려지고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윤남기는 이다은을 찍어주며 매번 달라지는 코디 때마다 함께 데이트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