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블랙핑크와 sNCT 127이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는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9월 넷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블랙핑크 'Shut Down', NCT 127 '질주 (2 Baddies)'가 올랐다.
NCT 127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질주 (2 Baddies)'를 비롯해 수록곡 ‘패스터(Faster)’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엠카'에서 지난 8일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두 팀중 누가 '엠카'의 새로운 1위가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김재환, Lapillus, 로드비 (RoaD-B), 로켓펀치, 마카마카, mimiirose, Billlie(빌리), 스트릿 맨 파이터 리더 계급, 스트릿 맨 파이터 부리더 계급, NMIXX, NCT 127, 원어스(ONEUS), 이진혁, JAY B, 최유정, TEMPEST(템페스트)가 출연한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