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지민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1년 전 이날 그가 조카와 함께한 모습을 담고 있다.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진 점이 없는 그의 방부제 미모가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한지민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했으며,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욘더'는 세상을 떠난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남자가 그녀를 만날 수 있는 미지의 공간 ‘욘더’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신하균과 한지민, 이정은,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